반가워요ㅎㅎ 칭구해요^^^^저도 3일전인데 넘일찍해봐서 그런건아닌가 미련도 못버리구 있네요 ㅜㅜ 지금이순간에도 생리전증후군인듯한 증상이 점점 나타나는것같네요
ㅜㅜ

저 오늘이 4일전인데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아요..ㅠ.ㅠ 저도 노산이라서 걱정이많은데... 자임을 바란다는건 큰 욕심이었나봐요.. ㅠ.ㅠ

마술처럼 사라지길래 이런경우도있나싶더라구요 ㅎㅎ 축하드려요 말금님 ^^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려용 ^^^^

흐리게 한줄 나왔다 사라지기도 하나요? 혹시 모르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 너무 흐려서 남편에게 비밀로 하면서 세, 네개 사다가 시험해봤거든요. 결국 진해지더라구요.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이번만 기회가 아니니까요!!

별말씀을요 ^^; 지난달 생리 터졌을때 변기에 앉아서 울었더니..ㅋㅋ 그게 신랑뇌리에서 안잊혀졌나봐요.제가 얼마나 안쓰러웠던지..변기에앉아 우는모습 생각하며 금연도 실천중이랍니다..^^
님도 빨리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그래도 엄청 세심한 남편분을 두셨네요.
즤남편은 좌절하는 날보면서 뭘 그렇게 스트레스받냐고 핀잔만 주는데...
아내분 신경쓰여서 전화하고 챙기는 모습이 부럽네요~

희미한 한줄이 사라지니깐...완전 좌절...ㅠㅠ

네 글쿤요^^ 저는 이번달까지 6달째예요..기대를 안할래도 생리예정일만 다가오면 초예민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우리 가치 화이팅하시구...하루빨리 여기에다가 두줄봤다는 글올려보아요 우리 ^^

실례가 안된다면 몇개월 시도하셨는지 물어봐도되나요? ^^ 저는 노산이라..특히..더 걱정이되네요..에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