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시트랑 아기띠 배냇저고리 속싸개 턱받이 내복 몇벌만 준비해뒀어용~ 카시트는 어제 베페에서 특가해서 미리 샀구용, 아기띠는 한달전 해외출장 때 신랑이 면세에서! 내복은 두달전 미국출장 때 현지에서...저렴하게 살 수 있을 때 사뒀어용; 아직 사야할 것 들이 왕창 남았네용ㅠ 이제 25주차구용 예정일은 5월 중순이예용~

저는 유통기한 있는 것들(물티슈,로션 및 세제 등)과 기저귀는 제외하고 자잘한것들은 조금씩 사놨어요~
한번에 다 준비하려면 돈도 많이 들것같구~ 곧 직장도 퇴사예정이라 돈 벌때 조금이라도 사두려고요 ㅎㅎ
이제 슬슬 세재랑 사서 아가 빨래도 해놓을까해요~ 지금 제 몸 씻기도 힘든데 막달되서 빨래하기 힘들까봐서요 ㅋㅋ

전 27주 5/4 예정인데요 ㅎ 베페가서 체온계랑 손수건만 사오고 속싸개같은건 살살 만들고 거의 준비 안햇어요 ㅎㅎ 3월지나 해도 될듯 해서요 ㅎ

사고 픈거 미리 미리 생각해뒀다가 계속 눈팅질 하다가 이때다 싶을 때 저렴하게 구입하곤 했어요 ㅋ

저도 딱 24주 5월 중순예정일인데~ 아무것도 안했어요 ㅋㅋ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막막하네요 ㅎㅎ

저도 5월 중순 예정일이에요~^^
천천히 하라고 하던데 첫애고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유모차 아기침대 아기이불 아기옷장 젖병소독기 브라운체온계 아기세탁기 바운서등 큼직한건 거의 준비했고 자잘한것만 남았네요 ㅋㅋ 마음은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