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서 배란 체크해서 숙제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생이 5월26일이고 배란이 13~14일경..
지금 10일쯤 됐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그냥 아랫배가 싸~한 느낌..
글구 팬티에 분비물이 아닌 묽게 묻어나고 있어요..축축한 느낌..
홍양 오기전의 느낌이랄까...
평소 홍양 오기전엔 가슴도 아프고 그랬는데..이번엔 아무런 증상도 없네요..
오늘 임테스 해봤는데 냉정한 한줄이고..ㅠㅠ
그냥 기다리자니..괜히 심란하고 초조하네요.ㅠㅠ
포기 해야할까요? 더 기다려봐야할까요?
너무 증상도 없으니.. 괜히 심란하고 초조하네요.ㅠㅠ

그 좋아하는 맥주, 커피 다 끊고 기다리는데.. 오늘 션~ 한 맥주가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