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기 150일쯤 되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때가 엄마에게 안겨있으려는 시기인것 같아요 저는8-90일까지 낮밤 안가리고 안아재웠구요 지금까지도 낮엔 안고자고 밤에도 가끔 안고자요 그래도 밤에 점점 누워자는 시간도 늘어가고..점점 나아지고있어요 저도 울리면 정서적으로 안좋을까봐 수면교육 못했구요..

수면교육 했는데요. 잠들면 천사라는책. 육개월이후부터 하래요. 그전엔 넘 어리니까.무작정 울리면 안되구.. 여튼 독하게 하긴 해야해요.

그때까지는 그냥 많이 안아주라고 하던데요 ㅠㅠ 책에도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저도 따로 안했어요
안아줄 수 있을때 많이 안아주려구요~~
그렇게 안아서 재우고 안고다니고 하니 아이도 많이 안정돼 있구요^^
오늘로 108일되는 울아가
마음이 안정되니 95일쯤부터 바닥에서 잘 잔답니다~
나 편하려고 울리며 수면교육해서 내아가 불안정되는것보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많이 안아줘서 안정적으로 해주려 했어요^^ㅎㅎ

전 수면교육 따로 안했어요
괜히 울리면서 재우는게 싫더라구요
잠은 기분좋게 자도록 해주고싶어서.
아직 어린데 지금 혼자 누워자도 나중에 이 나면서 또 엄청 칭얼대고 보채요
지금은 그냥 안아재우셔도 될 거 같은데..

똑바로눕히지마시구 옆으로눕혀서 엄마랑마주보게누우세요
애기너무울면 귀에다 아~~~쉬~~~해주시구요 그래도오열하면 앉아서 안아서 현진이(저희아들이름)이제누워서 코할꺼야 현지니 울음 잦아들면 다시눕자 엄마랑코하자 엄마가도와줄께 이럼서 달래다 잦아들면 또반복 첨엔 두세번 안았는데 이젠 한번안을까말까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