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고민이었는데... 저도제거해야할까바여... ㅠ 1년안생기네요..

한달전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저 며칠전에 제거했어요 아무 이상없는데 임신이 안되니 의사쌤이 제거하자 하시더라구요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병원 늦게 간거 후회되더라구요
제거하고 나니 후련하고 임신 확률도 높아진대서 잘한거같아요

2년전에 폴립 제거했는데 또 생겨서 작년 11월25일에 수술 받았는데 수술 덕분? 인지 바로 임신되서 지금 6주입니다. 친정엄마께서 자궁암으로 수술받으셨어서 전 찝찝함에 바로 제거했어요. 저도 전에 모아에 조언 구한적있는데 제거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준비 잘 하시고 예쁜아가 만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도 큰크기의 용종이 아니니 6개월정도 자임시도하다가 제거하자고해서요.
우선은 시도하고있어요..근데 벌써 본격적으로 임신준비한지 3개월 접어드네요.ㅠㅠ
저는 1.8정도되요..

에효..고생하셨네요..
아기에게 영양분 공급이 잘 안된다면...
제거하고 시도하는게 나을까 싶네요.

저도 폴립있어요..작년에 제거했는데 10개월만에 다시 생겼구요.ㅠㅠ
근데 또 제거수술을 하자니...그 과정이 너무 싫었고. 수술후에도...제가 녹는실 알러지가있어서..
수술중 자궁경에 자궁경부가 찢어지는 바람에 몇개월 고생했던지라...우선은 임신시도하다가 안되면
제거하려고해요.ㅠㅠㅠㅠ 용종이나 근종이 있음 아기에게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해서 저도 무섭긴한데...자궁 자주 수술하면 안좋을것같아서...우선은 계속 미루고있어요.ㅠㅠㅠ
그런데

제 친구의 경우, 용종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이 됐는데, 가끔씩 출혈이 있어서 식겁한다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