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가 배란의 주에요~이제 임신준비한지 6개월이 돼가는데...
산부>산부인과 안간지는 한 2년 넘은것 같구요...저번달에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로 피검 받았어요..
어제 조심스럽게 신랑에게 올해안에 안생기면 병원에 가봤으면 좋겠다고 했더니..신랑은 우리가 자주 관계를 하지도 못했으니..내년까지 두고보고..그때 병원 가자고 하더라구요..내년이면 저는 35살 신랑은 42살,,;;
그래서 그럼 나라도 검사 받고싶다고 했더니..그럼 요번에 생리하면 병원 가보라고..근데 너 이상없을것 같은데? 이랬어요..이상이 없을수도 있지만..그래도 확실히 병원에서 알아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집이 인천 서구석남동에 살아서 근처 산부인과 큰 병원은 신현동쪽에 마리아병원 있어요..거기서 제가 아기를 갖을수 있는지 검사 해도 괜찮을지..
서울여성병원이 좋다고는 하는데..1시간 가까이 걸리다보니..조금 꺼려지기도 하고..한번 가는거 제대로 받는게 나으면 시간이 걸려서라도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경험자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