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맘이에요...

첫째 가졌을때 베페 열리는거보고 완전 눈 휘둥그레져서 다녔죠..유모차 보험 등등 마구 사왔는데...

한 두번 다녀보니 뭐...별거없네 가격은 인터넷이 더 싼거같네 하면서 다신 안간다 했었네요..

근데....

오랫만에 애를 가지다보니...^^;;

왜 또 가고싶어지는 거죠 ㅋㅋ

유모차도 있고 카시트도 있는데..

가봤자 밤부베베 손수건..젖병..유팡전구..뭐 요정도나 사올거같은데...ㅎㅎㅎ

남편은 뭐하러가냐고 몸두 무거우면서 미쳤냐고 그러구..

저는 막 내일 혼자서라도 차 끌고 가볼까 하고있어요

ㅋㅋ 맘들 보시기에도 참...안가도 되는거같으세욤..?

뭐 솔직히 운전하고 가는게 좀 걱정도 돼요 워낙 복잡한곳이다보니... 주차가 젤 문제일거고....

늘 유교전만 다니다가 나에게 마지막이되는 베페..ㅋㅋ

체력 축내지말고 인터넷으로 사라~

글두 가보면 또 더 쌀지도 모른다~

말좀 해주세요 ㅋㅋ 아 이놈의 팔랑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