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저두 시험관장기 진행중에요~~슈퍼팍트는 그래두 안아픈편ㅠ 전 어제 퍼고베이스인가? 뭐 그런거 받아와서 또 맞는중인데 이건증말 아푸네요ㅜㅜ 글애도 아가만 오길 기다리면서 꾹 참고 견딜만 해요~~^^ 스트레스없이 시험관 진행하세요~~저두 그럴라구요^^

이식4일째세요? 분만까지 쭉~무난히 이어지길 바랄께요~고생하셨어요ㅜㅜ 와와님두 저두 화이팅해요~스트레스 절대받지 마시구요 저두 노력할께요^^

저는 간호사가 놔주는 주사보다 제가 직접 놓는게 인아프더라구요! 간호사들은 주사약도 쭉 빨리 누르시고 ㅋㅋ 한두번이 어렵지 배에 주사놓는건 금방 익숙 ㅠ 해지네요. 저도 셤관 이식하고 지금 4일째에요. 그냥 평상시처럼 생활하되 안하던 운동같은거 하지마시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거 노력중이랍니다!

저두 신랑손에맞기느니 낼아침에 제가 도전해보려구요ㅠ찌른다는 말자체가무서울 정도이지만 노력해봐야죠~아무준비도없이 병원에서 시키는것만이라도 씩씩하게 잘해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와~둘째는 자임이세요?추하드려요~^^ 맘고생 몸고생한거 두아이가 싹다 보상해드릴꺼예요~행복맘되세요~^^

7년만에 갖은 아들인데 둘째는 큰아이 모유수유 끝내자마자 찾아왔네요~사람일은 정말 모르는듯해요~

전에는 진짜 집착하구 홍양올때마다 우울감에..오히려 지금 병원다니면서는 꼭될거라는 막연한 믿음과함께 맘이 더편한듯해요 그러다보니 좋은음식 운동. 일절안하고 하고싶은것 먹고싶은것만 먹네요ㅜㅜ 뭔자신감인지ㅜ 때가되면 찾아온다는 어른들말씀이 정말맞는건지..일곱살아들 한참 말썽꾸러기일때인가요?그래두 좋으시겠어요^^예쁘고씩씩하게 자라길바래볼께요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젤 중요한듯요..
저도 두번째 시험관 성공해서 낳은 아들이 올해 일곱살이랍니다..처음 시험관 했을 때는 이식받고 일주일동안 꼼짝않고 누워만 있고 고단백음식 골라먹고
맨날 누워서 노트북 끼고서 시험관 관련글 검색하고..
그런데 실패했어요..
두번째는 제가 삼교대 간호사였던지라 더이상 휴가도 못낼 처지라 이식 후 다음날부터 바로 밤근무하고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뛰어다니고 그랬는데 성공했네요~
힘내시구요...주사도 첨이 어렵지..(물론 아프

추어탕~전 못먹는 1인이라ㅠㅠ 나머지 참고할께여^^치즈는 참좋아해서~응원감사합니다~^0^

홧팅홧팅요!!추어탕이 착상에 참 좋대요
아시는분들은 추어탕도 진짜 많이 드시고 들깨가루.전복.치즈.포도.견관류많이 먹더라구요
고단백위주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