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후기가 아닌 특정업체홍보성으로 판단될경우에는 삭제 또는 강퇴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

##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 돌잔치 후기를 작성하는 경우, 아이디를 빌려준 분은 물론 아이디를 빌려쓰신 분도 글 삭제 및 강퇴처리 될 수 있으니 절대 아이디를 빌려주지 말아주세요!!!

다른 아가 돌잔치에 갔을 때에는 이건 이렇게 해야지, 저건 저렇게 해야지 했는데...

아가의 컨디션이나 상황은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 무사히 잘 마치는 것이 ^^;;

최고인 것임을 너무나 잘 깨달았습니다. ㅎㅎ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우리 아가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는 만큼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ㅎ
[장소 : 여의도 렉싱턴 호텔] ★★★★

여유/편리, 교통편이 여기저기 원활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여의도 렉싱턴 호텔이

제일 괜찮았어요.

고풍스럽기도 하고, 저녁 시간 때 야경도 예쁘고 ^^ 이래저래 잘 선택했습니다. ㅎㅎ

다만;; 생각한 인원 보다 너무 많이 오셔서;;; 급히 공간을 하나 더 빌리고;;

호텔측에서는 음식을 어떻게든 공수하느라 난리가 났고;;;

T T 사회자를.. 완전 신입으로 주시고..; 영상이 많았는데.. 노트북 전원케이블을 빼놓아 주신 덕분에

거참;; 아쉬움을 남게 했지요..

그래도 뭐.. 어떻게든 대처해 주려고 하고, 진심을 다해주셔서 만족합니다. ㅎㅎ

식사도 괜찮던데요~ 어떤 분들은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돌상 : 더 플로렌(나누미)] ★★★★★

가격, 디자인 등 이것저것 따지며 정말 많이 봤는데, 어머니들의 추천이 있는

더 플로렌으로 결정했어요. 호텔의 느낌과 맞는 디자인이 가장 좋았고 무엇보다 실장님이 대박!!

세세하게 잘 챙겨주셨거든요.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단 화이트톤을 선택했는데, 떡 포장도 그렇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그렇고~ 백문이 불여일견!

정말 강추합니다.
[답례품 : 더 플로렌(나누미)] ★★★★★

처음부터 같은 곳에서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가격, 품질, 디자인, 포장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했고 결국 같은 곳에서 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대박!!

저는 기본 답례품인 수건을 선택했는데 품질도 좋고 이니셜 모양도 너무 예쁘고 돌상/포토테이블과 어울리는 포장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수건이 고급스럽다며 얘기하시더라구요^^

이 역시 강추합니다!! ㅎㅎ
[스냅 : 이준식포토그라피] ★★★★★

사진은 영원히 기억되는 만큼 어디를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자연스럽고 배경/인물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먼저 오셔서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제가 원하는 컨셉도 넣어서 열정적으로 찍어 주셨어요.

아기도 잘 보십니다 ㅋㅋㅋ 전문작가이시니 사진의 질도 그렇고 아기 중심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도

그렇고 ^^ 만족합니다. ㅎㅎ
[영상 : 엄마표] ★★★★★

전문 업체를 쓸까 하다가.. 다른 사람들 것도 만들어 줬는데.. 내 아이는 내가 직접 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ㅎㅎ 그냥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되신다면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엄마표로 해보는 것!

완전 강추합니다. 이게 다 추억이고 엄마의 노력이니까요 ㅋㅋㅋ

다만 ㅡ.ㅡ 힘듭니다;;; 특히 멋지게 하면 할수록 힘듭니다;; 전 5개 영상 만들었는데 ㅡ.ㅡ

힘들었습니다;;
[옷 : 구입] ★★★★★
<
드레스, 한복.. 첨에는 빌릴까 했는데 그냥 확 구입했습니다;;; 일단 신랑과 제 한복은 결혼할 때 좀 신경써서 하자고 했고~ 그 한복을 그대로 입었습니다. ㅎㅎ 아가꺼는 비슷한 컨셉으로 구입했고요. 아가들꺼는 대부분 기성복이기 때문에 잘 구입하면 저렴하면서도 예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ㅎㅎ

드레스는 신랑과 저는 기존에 있던 정장을 활용했고, 아가꺼만 별도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어린이집가면 드레스 한 벌은 필요하다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 사이즈를 아주 넉넉하게 구입했습니다;; 모양새는 사실 ㅡ.ㅡ 딱 맞는게 예쁘지만.. 가격도 고려하면 한 번 입고 ㅡ.ㅡ 쌓아두기에는 넘 아까워서 그리 했습니다;; ㅎㅎ
[헤어/메이크업] ★★

결혼식 때 했던 곳을 가고 싶었으나.. 아가와 장시간 떨어져 있을 수도 없고.. 출장을 부르자니.. 화장품 가루 날리는 것도 싫고.. 결국 집 앞 웨딩홀의 헤어/메이크업을 가서 했는데 T T

일단.. 자연스럽지가 않고.. 흑흑.. 좀.. 그랬습니다.. 이건 정말 ㅡ.ㅡ 맘에 드시는 곳을 잘 선택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넘 인조인간이 되어서;; 허허;;;; 어쨌든 ^^ 잘 선택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십시오 ㅎㅎ
다들 무사히 잘 마치는 돌잔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