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울 아들 키울때 생각나면서..재미있네요..가능한 통을 이용하시기보다는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주세요..특히 주말에 아빠 계실때..같이 쉬하면..아이가 무척이나 재밌어하면서..해요..배우는것도 있는것 같고..그리고 나중에 밖에서 화장실도 자연스럽게 이용하게..되구요..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아가들도 조금만 기다려주면 자연스럽게.혼자 당당히 화장실 가서 해결합니다..큰일(?)뒷처리는 어쩔수 없지만요..^^

맞아요~~저도 그랬어요~반복되니까 순간 욱하게되더라구요..육아는 점점더 힘들어지네요..님도 힘내세요!^^

다그치지 말아야지 참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화가 폭발해서 공든 탑이 무너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한번은 너무 화가나서 위장병까지 났더랬죠 ㅠㅠ 우리 기운내 보아요~

저희애랑 똑같네요~저희애는 짐 29개월 이제 밤기저귀만 떼면되는연습?하고있어요..저희애도 첨에잘해서 금밤떼겠거니했는데..님아가처럼 쉬마려운행동해서 쉬하고싶냐고물어보면 안할꺼라고 그러고 바로 그냥 싸버리고..진짜 미치는줄아랐어요~~23개월에시작했는데 지난달초까지그랬어요~잘했다 그냥 쌌다..글서 사람들테도 물어보고했는데..다들 다그치지말고 기다려주라고하더라구요..글서 며칠을 그냥 냅뒀어요~그러다 쉬한다고 얘기하면 변기로가서 쉬시키고 폭풍칭찬해줬어요~~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