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28일 막생이었는데..어제랑 엊그제 미세한 두줄보고 사실 기대를 좀 심하게 했던지라..오늘 아침 임테기 해보려고 급 화장실을 갔는데..홍양이 오셨네여..ㅠ 30일주기인데..이번달은 기대조차도 하지말라는 뜻인지..예정일보다 좀 빨리 하네요..ㅠ
홍양보고 급 우울모드 들어가는중이에요..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괜시리 신랑한테도 미안하기도 하고..다음을 기약해야 겠어요..마음은 뭐..생기면 생기고 말람 말라지..이런생각인데..사람맘이라는게..참...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오려고 맘고생 시키나봐요~금방 좋은소식이 있겠지요~! 쬐꼼 힘빠지긴하지만..힘내보려구염~!! 이쁜아기 소식 보신 분들 축하드리고요~저같이 아직 소식 없으신?없으신분들은..더욱이 힘내서 이쁜 선물 얻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