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사 ㅋㅋ
전 준비만 7개월째..엽산먹다 배터지겠어요 ㅋㅋ

전 정말 어렵게 아이가져서 6년만에 낳았네요.
임테기 두줄 나왔는데도 더는 실망하기 싫어 못믿겠더라구요.
지금은 매일 아들램이랑 씨름중입니다.
부부 둘만의 생활도 즐기시고 너무 임신에만 집중해 스티레스 받지 마세요.
지금은 이런 얘기도 듣기 싫을꺼예요.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둘이 영화 보러 가는 것도 힘들고 예전 생활이 조금은 생각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래요^^ 우리 힘냅시다~~~~으샤!

저는 첫째 낳고
7년간 그러다
지금 10주 되어갑니다

맘놓고
다른곳에 집중하니
생기던데용♡

제가 살이 많이쪄서 안되나보다했는데
지금 이상태로도
안정임신이예요

조심하고있어요

더귀하라고 그런갑다하시고

다른 일이나 취미에 더 바빠져버리셔요

오늘 제 맘이 딱 그래요.T.T

6월에 좋은 소식있을꺼에요 ㅎㅎ 내년 이맘때는 아기 재우고
게시판보구 있을꺼에요 저도 아기 3년만에 가진거라 ㅋㅋㅋ
안생겨서 본격적으로 병원 다니면서 노력한게 제작년이구요

전 6월에 셤관 들어갈거에용 ㅠ 검사결과 그렇다고 하네요 그냥 갑자기 오늘 게시판 보다가...제 맘이 그런듯하여 적어봤어요^^ 그 바이러스 뿌려주세욤~~^^

공감요 전 제작년 1월부터 임신시도했는데 암생각없던 친구가 덜컥임신하니 질투나더라고요 생리 늦어지면 기대했다가 테스트하고 좌절하고 ㅠㅠ 맘을 비우라는데 내맘대루 안되고 신랑한테 화내구 했는데 ... 짜증나서 나중에는 부부관계도 안하구 그러다 8월에 딱한번 생리하기 몇일전에 했는데 임신됐어요 ㅋㅋㅋ 낼 울아기 돌잔치요
여행 함 가보세요 ~~~~~

공감~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