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 피임했는데 왜했는지... 힘내여~

완전공감이에요~ 나이가 있으니 더 급해지는것같아요 정말 이럴줄 알았더라면 왜 늦게 가질려고한건지 되는대로 생기는대로 했어야하는데 후회스럽네요~ 담달에 병원가서 날도 잡고 해보려고요 몸에 좋다는 복분자도 오늘 주문했네요..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고 하는데 어디 그게 쉬운건지. 우리 힘내요~

ㅠㅠ 힘내세여 ㅠㅠ
저두 저번달에 생리가 늦길래 혹시나 하고 테스트기 사서 집에가는길에 터졌어여 ㅋㅋ
진짜 눈물나더라고요...

토닥토닥..

네 저도 동감이요.. 전 오늘 터짐 테스트기만 네개를 버렸어요
울다갑니다..

그니깐요... 예약하고 가도 기다려야 하고 ㅠㅠ
초음파는 왜케 비싸고 자주 해야 하는걸까요 ㅠ

병원가면 반나절ㅡㅡ
빨랑빨랑 해주지도않음서 초음파도비싸믄서
자주오라고ㅡㅡ

3시간도 힘들져 ㅠㅠ 지하철에 낑겨있기...
저는 월화수는 절대 휴가도 반차도 불가능해서..ㅠㅠ
생리 시작하고 둘째날 병원 오라는데.. 검사한다고... 홍년이가 월화수에 걸리면 이번달도 꽝 ㅠㅠ
정말 스트레스가 문젠가봐여...

저두요.. 작년이맘때 유산하고 아직까지 소식없어요.. 오늘예정일인데 완전 칼이에요..ㅠ 그년와서ㅠㅠ
회사도 왕복 3시간 님보다는 좀더 가깝네요.. 이번달부터 병원다닐라고요. 반차내고 주말이용해서 열심히 다닐려구요..

저도 너무 간절해여... 남편은 관두라 난린데...
당장 그럼 생활비는 어쩌라는건지.. 우리 힘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