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들도 많자나요. 교실에 남아있는 애들이 많거나 크고작은 문제가 있거나 충분히 여러 경우의 수가있자나요.

저또한 선생님이 나오시면 다른 아이들이 방치되니..
신경이 좀 쓰이는 편이라 하원시간을 오래 끄는 편은 아니에요.
오히려 빨리 들어가시라고 말씀 드려요.

몇일 전엔 벨을 눌렀는데 원장샘이 저보고 2층올라가서 데리고 가라고 말씀하셔서 직접 2층으로 올라가서 데리고 내려왔어요. 선생님께는 원장샘이 올라가라고 하셨다고 전하고 내려오지 마시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내려오셔서 배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문 앞에서 인사를 하셔야 하는 성격이신

제가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교사도 물론 신경쓰여요ㅜ 하루잇엇던 즐거웟던 일 특별햇던 일 칭찬해주고싶은 일 혹은 가끔 불미스러운 일 하나하나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종종 있어요ㅜㅜ
저희반도 투담임. 25명정원에 22명종일반이에요ㅜ
한분이 차량나가시거나, 어떤아이에게 큰 일이일어낫거나 등등의 상황이되면 한선생님은 상황정리를 하고 한선생님은 아이를돌보는식으로 진행된답니다ㅜ
그 선생님분도 마찬가지엿을거에요~
나가실 수없던

네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예민했었나봐요.
엄마인 제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님이 예민하게 받아드린거같아여
한달동안 안내려온것도 아니고 오늘하루 안나온건데..
뭔가 일이있었겠죠 맘쓰지마세요
신경안써도 될꺼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전에 다닌 어린이집이랑은 달라서 더 신경이 쓰였나봐요.

저희애가 다니는 원에도 그래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혼자두면 위험하니까 밑에 계시는 선생님이 데리고 내려오셔요 원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예민하게 생각안하셔도 될듯해요^^

일일이 내려가긴 힘들죠..특히 2층쌤 경우는요..

아..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런쪽으론 생각이 안되고 있었어요^^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말이죠. 하원시 샘이 안 나오시는 경우도 좀 있나요?

밑에 선생님이 한가해서 오늘따라. .



제가데리고 내려갈게요 했던거아닐까요


제 경험에 의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