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역아여서 고양이 자세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요가 샘께 물어봤더니 힘든거 참고 너무 오래하면 어깨가 상한다고... 차라리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져주는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애기가 따뜻한곳으로 얼굴을 돌린다구요... 그말 듣고 일주일정도?생각날때마다 아랫배에 손대고 쓰다듬어주고 했는데 아기가 돌아왔어용!!! 별로 힘들지 않은거니까 함 해보셔요~^^

저 36주 아직까지 머리가 위에 있어요ㅜㅜ 정말 그 자세가 편한건지 일단 맘에 준비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 버리지 않고 있어요 ㅜㅜ

저도 35주 2일째인데 아기가 역아에요ㅠ 체조한다해서 안돌아갈 아기가 도는것도 아니라해서 체조도 안하고 있는데ㅠ 수술은 무섭고 흑 우리아가는 머리가 주수보다 3주크게 나오는데 의사쌤은 머리가 크면 아기가 밑으로 가면 불편하기때문에 잘 안돌가능성이 크다 이러시네요ㅠ

저 36주에 애기 돌았어요. 전 역아 체조할때 팔이랑 머리 눌리는게 힘들어서 침대위에서 엎드리고있었는데 그날 거의 30분정도 역아자세하다가 잤는데 새벽에 도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자세를 한번에 돌리다보니 진짜 애기가 배찢고 나오는줄알았어여..넘아파서 병원가야되나 생각할정도로^^; 글구 애기가 그자세가 편하구 이유가있어서? 그런걸수도있으니까 스트레스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