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임산부멋지더라고요~^^전타지역으로시집오는바람에,,,요기서일을해본적이없어요ㅠ그래서 더더 일할엄두가안나네요ㅋ 좋은소식기다릴께요일이라도해야 임신에스트레스덜받아요~

우리일이 희한한게 안하고있음 몸이근질근질하더라구요 ㅎㅎ 원장님도 배려해주시니 꾸준히일할수있음 좋을텐데 입덧만아니면..우선열심히노력해야겠어여 감사해요 다들 ㅠㅠ 힘이나네요 혼자꿍해있다가이렇게 터놓으니 힘이나는말씀들 감사해요ㅎㅎ

전 여드름짜는데자꾸 토나올것같구ㅠ ㄴ얼굴냄새가나고ㅠ일하고싶ㅓㅆ는데입덧으로인해관리사그만뒀어요!!그뒤로 4년째아이만돌보고있네요 다시일하고픈데ㅠ전신관리하는거면관두는게맞구요!!그냥~ 등관리복부 피부하는정도면 그냥다닐거같아요!!
저아는원장님은만삭때까지일하셨다는ㅋ

임신하고도 우리일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홀몸으로일해도 숨이찬데 ㅋㅋㅋ

네..이번에는 찰싹 잘 붙어있는 건강한 천사 기다려보자구요~^^
힘 내세요~

감사해요 ㅠㅠ 이유도모르고 계속 내탓인가했어요 ㅠㅠ 꼭 건강한아기 가질수있겠죠 붙어있야할텐데 ㅎㅎ

맞아요..
작년 유산했을때 의사가 그랬었어요..약한 수정란이라고..엄마,아빠탓 아니라고..
주변 어른들은 붙어있을 얘들은 어떻게해서든 붙어있는다고..그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같은직장 다른친구들은 임신도 잘하고 애기도 잘 낳더라구요.. 저도 힘든일이었거든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았고..

맞아요!!저 둘째땐누워만있었는데유산되써요ㅠ첫째땐무식할정도로돌아다녔는데순산~^^

그렇군요 의사선생님도 그냥유산됐다는얘기밖에안해주셔서 ㅠ 충격에 물어볼생각도못하고나왔었어요 ㅠ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위안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