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ㅜㅜ 역시 친정에서 출산하는게 좋겠죠 ^^ 감사합니당~

저도 둘째는 타지에서 낳아야해요. 친정엄마가 일하셔서 친정에서 낳기도 뭐하고 시댁은 더더욱이.... 첫째 출산이라면 친정에 계시는거 추천해요. 아기랑 집에오면 멘붕오거든요ㅠ

아 그걸 생각 못했네요 ㅜㅜ 저도 여기 친구가 없어서.. 님 댓글보니 고민되네요

네 아무래도 친정이 편하겠죠~?ㅜㅎ

전 애 둘다 병원 옮겨 낳았어요.
경기도 회사근처다니다가.
8개월~ 친정근처요.
그동안 검사한거 다 떼어달람 줘요.
아기를 일찍낳아서 출산병원 2번진료받고 세번째 방문때 낳았어요

이렇게하시는분 많이봤어요 ~

아~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괜한 걱정을 했네용ㅋ 감사합니나~

저도 남편따라 타지에서 살다가
출산할때 친정와서했어요~~
8개월까지 타지에서 병원다니다가 그후론 친정에와있으면서 친정쪽에 병원으로 다녔어요~~

아~!! 진료기록 떼는 방법도 있었네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친정은 부산이고 결혼하면서 타지로 왔는데 시골 소도시예요 친정이랑4시간 넘게 걸리고 여기서 출산할자신이 없어 막달검사 전까지 정기검진까지만 다니다가 진료기록 다떼서 친정산부인과로 옮기고 출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