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래요ㅎ
아예 안 움직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알람 울리면 신랑이 해주지만 그래도 전혀 안움직이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최대한 안움직이시고하면될듯
다만 갑자기 일어나거나 물마시고 머 이런것만 안하시면 될듯

기초체온할때 머리쪽에 체온계놓고 자는데 팔 휘저으면서 찾아서 뚜껑열고 체온재는데 (뚜껑열때도 은근힘이들어가고) 이런 작은 움직임이 체온에 영향을 줄까요?

네~ 매일아침 눈뜨고 바로 잰거랍니다..ㅎ
배란앞뒤로 숙제는 했는데....
매달 희망에 차 있다가 실망하는것도 지치네요ㅠㅠ

그래프상에 15일 떨어졌는데 저도 14.16일로 숙제를 하긴 했는데...
배란일 체크해서 준비한지 반년정도 됐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초체온법으로 울애기 태어났어요.전 떨어진날부터 오르는날 앞뒤로 숙제 했어요~좋은 결과있음좋겠네요.

전 배테기만하다가 이번부터 기초체온법 같이 하려구요~~ 이중체크하면 좀 더 확실해지겠죠~~

배테기 헷갈려서 기초체온으로 바꿔봤는데..쉽지가 않네요^^;;
위에 표 대로라면 다행히 배란일 앞뒤로 숙제를 하긴했는데....
벌써 반년정도 실패중이라..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기초체온은 첨엔 좀 헷갈린다하더라구요... 사람마다 평상시 체온이 달라서.... 배테기랑 병행해보라하더라구요...
글구 체온이 뚝 떨어진날이 배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올라가면 이미 배란된거라고...

배테기도 써봤는데...배테기가 희미할땐 계속 희미했다가 진할때는 그냥 계속 진하니깐...배란일을 알기가 어려워서 이번달은 같이 병행하지 못했어요...
제가 배란측정이 잘 안되는건지...
제가 난소가 하나밖에 없거든요..그 역향이 있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배테기가 사용이 어렵네요

저도 몸이 차서 그런가.. 기초체온이 높지 않은편이에요.. 근데 배란이후 지금은 36.6~36.9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슈가몽님처럼 툭 떨어졌다 한번에 쭉 올라가지 않고 중간에 꺾여서 올라갔어요.. ^^ 전 배테기도 병행해서 배란일을 알았는데요. 기초체온만 가지고는 세부적으로 알기는 힘들어라구요. 저도 이번달에 체온 뚝 떨어진건 10일인데 배란은 12일이었어요. 배테기 함께 쓰시면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