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정의>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입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은 최근 증가 추세랍니다.

<원인>
*아토피 환자의 70~80%에서 가족력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
*환자의 80% 이상에서는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e(ige)이 증가
(음식물이나 공기 중의 항원에 대한 특이 ige 항체가 존재하여 항원에 노출 시 양성반응을 보여 아토피 증상이 발생)

<증상>
*심한 가려움증과 외부의 자극 혹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
*긁음으로써 피부의 습진성 변화가 발생
*반복적인 가려움증과 긂음으로 인해 피부염증 악화

<진단>
*특징적인 증상을 토대로 진단
(주 진단기준)
1.가려움증
2.연령에 따라 특징적인 피부염의 모양 및 부위
3.아토피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 3개 중 2개면 진단

(보조진단기준)
1.피부건조증.
2.백색비강진(마른 버짐)
3.눈 주위의 습진 병변 혹은 색소 침착
4.귀 주위의 습진 병변,
5.입술염,
6.손, 발의 비특이적인 습진,
7.두피 인설,
8.모공 주위 피부의 두드러짐,
9.유두습진,
10.땀 흘릴 경우의 소양증,
11.백색피부묘기증(두드러기),
12.피부단자검사 양성반응,
13.혈청 면역글로불린e의 증가, 피부 감염의 증가 중 4가지 이상일 때 진단

원인들이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이 가족력이 70~80% 라네요.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즉 육식 위주와 인스턴트 섭취의 증가도 한 몫을 하구요~

엄마의 식습관만 교정해도 즉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웰빙음식으로 섭취만 한다면
사랑하는 우리아이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특이항체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러지를 일르킬 수 있는 많은 요인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면역력이 튼튼해야만 우리 아이가 튼튼하게 태어난답니다.^^

참고로 음식으로 부족한 영양소들
엽산 및 철분 그리고 종합비타민 등 (무독성 제품으로 선택 중요)꾸준히 챙겨 드심도 면역력 향상에 좋답니다.

열 달동안 건강하고 예쁜 아가를 출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엄마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