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6학년이구요,
제가 1학기때는 좋아하는애가 없었어요..
그땐 다 통통(?)해서 마른애는 1~2명 밖에?없었구요.
2학기 여름방학끝나고 보니까 그중 좀 얼굴생겼는데 통통했던애가 완전 말라서 온거에요
피부도 살짝?태워서 오고
그래서 전 반햇죠;;ㅋㅋㅋ
우리반 반장이랑반장이랑 걔랑친한데 저랑같이다니는여자애들은 남자애들이랑잘놀아요 ;;물론저도 ㅋㅋㅋ
그래서 지난번에 반장이 저한테 의자들어서 (학교의자알죠? 나무?랑..철?로 된거;;ㅋㅋ설명이좀..)
의자 밑부분 다리4개 있잖아요,거기 중간에 제 몸이 딱 들어가는거에요
그때 제가 좋아하는애가 바로뒤에있고 그래서;;
반장은저한테 의자로 꾹누르고 저는 그것을피하려고 뒤로 젖히고 제 뒤에는 그 남자애가 의자를 막고있는거에요..<팔로
거의 안기는 ?자세잖아요..; 그래서 저는 쪽팔려서 고개숙이고 얼굴벌개졌는데 그때 저랑같이다니는 애들은 이야기하느라 못보구요 ㅠ
또,어제 친구들이랑 진실게임을했는데 몇명이 (2~3명정도?)
제가 좋아하는애를 좋아한다는거에요 !! ㅠㅠ
그래서 애들은 그것때문에 충격먹고 또 서먹서먹해지다가
오늘 다시(?)친해졌는데요,
요즘단축수업하잖아요.
근데 걔는 축구를잘해갖고;맨날마치면축구하는데요;
저는 학교스텐드 애놀고 걔랑친구들은 골대에서 놀고 있었어요.
근데 걔랑반장이랑 어떤 모르는(?)4학년쯤되어보이는남자애랑 우리쪽으로 오는거에요 .
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느누나가 제일 예뻐?이랬어요!!!!!!!!!!!!!!!!!!!!!
그래서 저랑,나머지 친구3명은 튀었죠 ㅋㅋ 저는 보통(?)이고,한명은 말랐고,나머지 두명은 통통(?)한것도 아니고뚱뚱(?)
한것도 아닌 어정쩡하구요;
계속가까이오는거에요 . 그래서 마른애랑,뚱뚱한애..ㅋ랑 도망가고 나랑 나머지애랑은 분식점갔는데 반장이랑 걔가
와서 하는말이 , 아까 그 남자애가 니가 제일예쁘데 백원만..
이러는거에요;;;;;;저는민망해서 아니거든! ㅇㅇ(마른애)이 더 예쁘거든 !!이랫어요
솔직히 마른애 진짜이쁘거든요..ㅠ^ㅜ;
거기다 한술더떠서 분식점 아줌마가 니가예쁘니까 아줌마가 특별히 큰거줄게~ 이러는거에요ㅠ^ㅜ!!!!!!!!!!!!!!
남자애랑 분식점아줌마랑 친해갖꼬ㅠ^ㅠ;;
그런데 걔한테 고백하면 왠지 차일것같에요..
걔가 여자애들끼리 분신사바하면 친구들델꼬와서 하는거보다가 분신사바하는애들 간지럽히고;;
바람불고 ;;ㅋㅋㅋ
방학식이 이틀남았는데 전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ㅠ
걘 남중간다던데.............ㅠㅠ
답변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