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숨못셔서 힘들었어요~
쇼파 나갔다가 화장실 가서 앉았다가
한참을 헤메이다 잠들었네요^^

그런증상있죠~~ 저는 34주인데 숨차면 현기증까지 같이와요 ㅠㅠ 누워서 쉬어야죠~~ 밖에서 그럴때는 정말 별 보여요 ㅠㅠ

네~~ 지금도 심호흡 크게 하고 있어요.. 저도 첨엔 모르구 코가 막혔나...살쪄서 그런가 그랬어요~
ㅎㅎ 힘내세용!!^^

저도그래요ㅜ짐 28주요~ 좀만 움직여도 숨차서 운동부족인가, 살쪄서그런가 했는데 ㅋ 저말고 다른분들도 그러네요^^ 힘내요우리~

아 입을 다물고 코로만 숨쉬기 힘들정도에요 애가 많이 올라왔나봐요ㅠㅠ; 태동도 위 있는곳에서 느껴지는데...위도 눌러서 그런지 위산역류때문에 식도도 타들어갈것 같아요..

저도 숨 많이 찼었어요. 그래서 막달 검사할때 심전도 하는데 숨차가지고 재검(..)도 했었어요..

코로 숨 절대 못쉬구요... 35주때는.. 저 키가 174인데 ㅋㅋㅋ 애기발 보여줄때 초음파기계가 진짜 가슴까지 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어느정돈지 아시려나요ㅠㅠ 어제 37주 검진 갔는데 이젠 그정돈 아니구 ... 반대로 또 머리둘레 재는데 평소보다 훨씬 내려가서 또 초음파기계로 문질문질 ㅎㅎㅎ 파이팅이예요 30주차부터 시간 금방 갑니다~

진짜 말하기도 힘든가요?ㅠㅠ 무슨 혼자 달리기 하고 온사람처럼 헥헥 거려요...
저도 막달쯤 되면 나아지겠죠 ㅠㅠ

네 그때부터 그래요...36주엔 말하기도 힘들었어요 숨차서요..;; 짐 37준데 애기가 좀 내려가서 숨쉬기 좀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