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말씀 ..잊지않을게요 저도나중에후회안하겟죠?아깐 좀화도냇네요 ㅜㅠㅠㅠ.

포대기썼어요
ㅂㅂ포대기라 앞안기로 쓰고.. 아기띠보다 가볍고 안아프고 아기도 바로 자요 한 5분?심할땐 1분.....
근데 풀면 또 깨서 그냥 포대기하고 생활한적 있어요

5개월부턴 뒤로 업고 다니구요
이때쯤 양치 시작해서 마지막수유하고 씻고 양치하고 재웠어요 업어서

9개월때 드디어 불끄면 누워서 자더라구요 ㅠㅠ

낮잠은 혼자서 못잤는데 15개월 넘으니 졸리면 보채다가 엄마신체 어떤 부위라도 머리가 닿으면 딱 자요
아깐 팔에 기대다가 바로 잤어요 ㅎ

헉아기커져서힘딸리실텐데 ㅠㅠ

등센서 작렬...백일 넘어서도 안고 재웠어요..

제발울아기도그랫음좋갯는데지금으로봐선어려울거같아요ㅠㅠ

저희 아들요.. ㅋ 덕분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다행히 저희아들은 백일의 기적을 보여줬어요. 별다르게 시도한건 없었는데.. 자연스레..바꼈어요.

아맞아요 땅에못내려놓겟어요 우는소리들으면불안해서요ㅠ

저는 첫째 키울 때 그랬어요, 아무래도 서툴다 보니 땅에 내려놓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습관 되면 안고 일어서서 돌아다녀야 자고,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아기 재우는법 책도 읽고, 그랬던 것 같네요, ㅜㅜ 진짜 힘드시죠?? ㅜㅜ 이번에 둘째 낳으면, 재울 때는 눕혀서 재워볼려고 해요, 한번 습관들면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잠들어서눕히면 울고 토닥토닥아무리하거나 흔들침대도소용없어요 아기가 눈뜨고 울어요 ㅠ

저요 저 거의 80일까지 안아서재우다가 어느순간 에라모르겠다하고 눕혀재우는데 뒹굴뒹굴하드니 잘둔너자드라구요~ 수면교육이고머고를 떠나 편히 둔너자야 아가도숙면하고 엄마도편하고..어떻게든 슬슬 눕혀재우시는게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