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준비하면서 체중관리도 해야한다고해서 요즘들어 물은 2리터정도 마셔요!!전 그냥 물 먹고 1시간에 300정도 먹는것같아요!!더 마실때도 있고여~ 화장실은 당연히 많이가는데 물먹고 피부도 좋아지고 확실히 먹는양이 줄었어요! 그리고 반신욕은 정말좋데요~ 자궁이따뜻해지니까요~저희언니가 적극추천했거든요!!언니말로는 일단 걷는거랑 밤 10시에자는거~~ 숙면도 중요하데요~~ 저도 요즘 10시에자요~~지금 눈감아야하는데 님 한테 쪽지쓰고 바로 잘거예요~^^ㅋ

제가 물을 하루에 한잔도 거의 안 먹었는데 여기 간후 여기서만 1리터 이상은 기본으로 마시거든요.
그런데 단 시간에 그렇게 마시니 집에 오면 화장을 정말 수도없이 많이가요
그런데다 집에서 기력보충하려고 황기와 인삼 다린물까지 마시니 하루에 2리터가량
마시게 되네요
걷기운동과 근력운동도 하고 물도 자주마시고 밥도 제때에 먹고 있고
반신욕도 하는데 얼마전 부터 손끝이 약간 저린 현상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많은 물을 한꺼번에 먹어서 신장에 무리가 온것 같기도

전 반신욕 때문에 이용해요~~티만 마시고 쉐이크는 안먹고요~~거기서 제품 얘기해도 전 안들어요!!제품은 드시지마시고 반신욕이랑 차만 마시세요!

한달반먹는도중에 임신됐어요.. 저두7년동안별짓다해봤네요ㅠ

저도 음식섭취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혹하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래도 자꾸 얘기듣다보니 솔깃해서요.
글구 한약먹는다고 했더니 한약재에도 독성은 다 있다고 간에 무리갈수 있다고...
한약 얼마나 드셨나요?
연달아 한달이상 먹으면 간에 무리간다네요~

저두임신하려귈짓다했는데 동생이 먹어보라구해서 먹었는데 아기안생겼어요ㅋ글구 그약?그런것들도보조재품이라곤하지만 약인지라.. 반먹구 다시동생줬어요..한약먹고임신됐어요..7년만에 가졌네요ㅠ

좋으시겠어요~
다이어트하고 임신하신 분들은 많다고 들었어요.
전 다이어트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할 것 같아서...

그것때문인진 모르겟지만.. 감량 10키로하구 유지하는데 바로 둘째생겼어요~~ 살이빠져서그런거 같기두하구요ㅎㅎ둘째기다렸는데 두달만에빼고 다음달에생긴 아기 벌써 낳아서 일주일됫네요

그래요? 모아에서도 별말이 없어서 여쭤보는 겁니다ㅜ.ㅜ

이런 얘긴 처음인데 별루 가능성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상황이 맞아떨어져서 임신이 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