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베베는 낮엔 시어머님이 봐주시는데 베베가 잠투정하거나 울면 계속 안고 있기가 힘이드시다고 쫌만 징징거리면 무조건 포대기로 업어서 해결하십니다~~ 덕분에저희 베베.. 이제 만 9갤 다되어 가는데 땅에 등만 붙으면 웁니다 ㅜㅜ 그래서 저도 포대기해보려고 신랑하고 몇번이고 연습해봤는데 할때마다 베베는 빠질것만 같고 어정쩡~~ 즤 허리는 넘 아프고 ㅜㅜ 아기띠로 해줬는데 더운날에 아기띠는 저도 베베도 넘 덥더라구요~ 결국, 전통포대기 말고 약간 변형된 부바 데님 아일렛 포대기 구입했어요!! 이걸로도 안되면 난 어부바는 포기해야겠다 싶어서 ㅋㅋ 결과는.... !! 요거이 성공한거 맞죠??ㅋㅋ 전통 포대기 보다는 훨씬 편한데 혼자 해주려면 그래도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ㅜㅜ 어부바가 애착이 더 생기게 해준다는 얘기도 많아서 더 크기전에열심히 해줘보렵니다 ㅎㅎ 근데.. 저만 어부바 이렇게 힘든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