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출산하고 이제 조리원 들어온지 일주일쯤 되었네요. 집이 의정부 호원동이라 가까운 조리원 세 곳을 투어했는데 완모를 결심한 저로써는 가슴마사지로 유명한 르베르쏘가 젤 끌려서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합리적이였어요.^^

일주일 있어 본 소감은..
우선, 계약 당시 상담해주신 그대로 라는 것!
가슴 마사지 정말 아침 저녁으로 신경 써 주신답니다.

젖량이라던지 가슴상태 다 체크해주시며 모유수유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두번째, 밥 넘넘 맛있어요~
특히 샐러드 넘 맛있고 다른 반찬들도 훌륭!

세번째, 신생아 대비 돌봐 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안심 되고요. 매일 소독 청소 청결히 해주시고 방도 넓고 창도 커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방도 맘에 들구요. 창이 크고 햇빛도 잘들어 좋아요.

첫째 낳고 넘 아파서 아직까진 둘째는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만~약에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도 또 재입실 하게 될 것 같은 조리원 이네요 엄지척! 들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