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이구요. 이번달 말이 결혼 1년된니다.
임신준비 2달째인데, 다낭성 난포증후근? 배란이 잘안되서 난포자라는 약먹고 배란주사 맞은지 2달째에요.
생리는 32일에서 45일 주기로 하는데 일정하지 않아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들 소식기다리는데, 시부모님이 매달 한두번 물어보시는데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에요.
결혼후 신랑과 관계를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만 해서 안생기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배란주사. 맞고 병원에서 정해준 날에 한두번 했는데 잘 안되네요.
지난주 금욜 병원에서 배란주사맞고 의사선생님이 이번달 안되면 다홴퓔?다음달 한번더 시도해보고도 안되면 불임검사하자는데 갑자기 너무 우울했어요.
그 우울감이 아직까지 있네요.

엉덩이가 매일 차가워서 걱정이에요. 배도 좀 찬것 같구.. 이번달은 꼭성공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