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저랑같으신가요ㅠㅠ 전 태어날때부터걱정했는데
연휴가길어서 시엄니가 담날가라그럴텐데 꼭 당일날가겠어여전!!!!
설엔 맘에준비가필요할듯...
그집서 잘생각하니ㅠㅠ 시르다~~~

시엄니가 그럴땐 진짜 미치겠더라구요ㅠ 전 다행히 멀리살아서ㅋ 근데 설이 걱정이에요. 온 어른들이 어떤행동을 하실지ㅠ
신랑 교육 단단히 시켜서 가야겠어요ㅋ

그런얘기도한두번이죠...
제가 시엄니말대로할때까지얘기해여
그래도 안하니 저 설겆이할때 본인아들시켜서 끝내 목적달성하더라구여
게다가 다음날밤에저나해서 애기추울까봐 본인이잠이안온다며 저나한건 너무 심한오바인거같아여
참..

어른들은 다 그래요ㅋ 울엄마는 애기 추울것같다고 안절부절ㅋㅋ 이불안덮어서 키우는거 첨본다면서ㅋㅋ
울 시옴니는 속싸개를 느슨하게 해주라고 넘 깝깝하겠다고ㅋㅋ

그러게여 젖냄새땜에그런가봐여
그럼....온 이불에 좀 묻혀보까여ㅋㅋ
잠을못자니 별 말을다하네여~~~

수유쿠션을 그대로 빼서 바닥에 놓으세요~ 구멍부분은 다른 쿠션같은 걸로 막아주시구요 ㅋ 주변에 떨어지지 않도록 높게 해주시면 좋구요~ 그리고 움직이나 보세요 ㅋ 몸에 수유쿠션 달고 있는것보단 편해요~ 울 딸도 수유쿠션 좋아하는데 ㅋ 엄마 젖냄새 나서 그런가?? ㅋㅋㅋ

맞아여!!!
본인말은 본인방법은 다 정답이져
저 고집!!!
다시 곱씹어생각해도 그밤에 전화까지한건 좀 너무오바인듯한거깉아여
웃음만나오네여

시엄마들은 원래 그래요...이상하게 하면서 자기들이 육아의 달인인거마냥 엄청 간섭해대더니 울딸 3살때까지 병원입원한적없고 감기도 잘안하고 음식도 잘먹고 잘키웠다는 소리 옆에서 히니 아무 소리도 안합니다..아니 하고싶은데 할게없답니다 하하 님도 야무지게 잘키우시면 바운서가 어쩌고 말못할겁니다

방구는 엄청 많이잘뀌는데ㅠㅠ 맛사지도좀해봐도안되고ㅠㅠ같이울뻔했네여
울따님 65일됐어용~

몇개월인가요?
배앓이하는건 아닌지...?
평소에 배맛사지 자주해줘요
배에 가스가차서 그럴께예요
시엄니들은 원래 며느리 불신자인듯ㅡ.ㅡ?ㅋ
걍 한귀로 듣고 흘려요
둘째 낳고보니 내성이 생기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