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연한 두줄보고 병원가서 피검하니 수치는 39로
임신가능 수치라고 2주뒤 촘파 보러 오라해서 기다리는데..
사람맘이 뭔가 확신을 갖고 싶어 그 이후로도 몇번 테스트기를
사용해봤는데요.... 왜 계속 연한 두줄만 나오는지..
다 다른 회사 꺼로 해서 그런가..그나마 진하게 나왔던 회사꺼만 쓸까..
임신이 맞다면 회사를 막론하고 다 정상적으로 나올텐데...
점점 흐린 두줄들만 보다보니 이게 상상인가 싶네요 ㅎㅎ
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막생이 11월 15일이나 그 근저리였던 분들 또는 그 이후 였던 분들도
진한 두줄 봤다는 사진과 글을 볼때마다 부럽고 난 왜 이러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