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기껏해야 한시간 간격으로 자다 깨다
반복하다 여전히 노네요ㅜㅜ
그래도 오늘은 두시간정도 자준덕에 집안일 겨우
했을정도..
엄마랑 두세시간 조용히 자주면 얼마나조을런지
ㅠㅠ

전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30분이상을 못자고 계속 뒤척뒤척.. 그때마다 그냥 토닥이다가 안되면 안아서 토닥여주면 또 조금 더 자고... 전 계속 얘만 보고있어야하니 ㅠㅠ 저도 좀 자고싶어요 ㅠㅜㅠ

저희아가도 아침 8시부터 밤11시까지
놀더니 오늘은 자기도 피곤한지 자긴하는데
저렇게 하루걸러 안자고놀고 하루는 잠 좀 자고..
저게 백일까지갈라치면...ㅜㅜ
눈은 감겼는데 내려놓으면깨니까
손타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푹 자주면 얼마나 좋을런지ㅜㅜ

제가 그래요... 엊그제는 아침 8시부터 밤 12시 반까지 토탈 세시간정도 잤나....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지금 30일된 아가인데 잠이 없어요 ㅠㅠㅜ 하품은 계속하는데 잠을 깊게 못자니깐 아기도 잠투정하고 울고 ㅜㅜ 저도 재울려고 계속 안아주고 토닥이고 하다보니 팔 다 나가고 ㅜㅜ 저도 잠 못자고

몇일전까지만해도 세네시간 놀면 네다섯시간씩 잤는데 갑자기 저러니까 제가 다 죽어나네요ㅜㅜ
백일의 기적이 있긴한건지...
지금 당장이 피곤하니까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ㅜㅜ

지금 110일 아가 키우는데 백일되기전에 밤에는 짧으면 한시간에서 길면 두시간반 세시간마다 깼고 낮에는 안고있으면 한시간 내려놓으면 1분도안잤어요. 잠이 없다없다해도 이렇게 없을수있냐며 다 그랬는데 백일지나니 드디어 네시간에서 많으면 다섯시간넘게도 자네요. 백일의 기적 믿어보시고 그맘때는 다크써클 달고 지냈던것 같아요ㅠㅠ

백일전후바뀐다는데 저희 아들은 삼칠일 후로 바꼈어여ㅜㅜ

잠없는 애들이 있어요 ㅠㅠ 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입도 짧고 ..밤엔 푹 재울려고 분유먹였는데도새벽 3~4시까지 잠을 안잤어요~~100일의 기적을 꿈꿨지만...안오고 늦은 돌 기적이 왔어요 ㅠㅠ

눈이 반쯤 감겨있어서 재울라치면 십분도 안돼일어나고하니.. 배불러도 마찬가지고..
그냥 잠이 없는건가보네요ㅜㅜ

저희딸도 그맘때 총10시간도 안잔것 같아요. 다른애들응 16시간 막 이렇게 잔다는데..워낙 잠이 없는아이거나 배가 든든하지 않아서 못자는걸수도 잇어여. 제딸은 61일인 지금도 토탈 많이 자야 12~3시간이에여. 제가 워낙 잠이 없어서 아가도 잠이 없는것 같다고 생각중이에여.아가가 하품을 연속으오 하거나 눈 주위가 빨갛거나 팔다리를 많이 흔들면 졸린거래여. 함 확인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