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메디 다니면서 배란일 맞추러 다니고 있는데요.

약먹으면서 배란일 기다리는데 막상 배란일쯤 되면 남편 해외 출장 잡혀서 다음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또 약먹고 기다리고 있다가 배란일쯤 또 출장 가는일이 생겨서 또 다음달..

이게 몇달 반복 되니 엄청난 스트레스와 남편은 직장을 관두겠다고 하는 상훌求?상황이에요. 출장 갈때 따라 가려고 비자 준비 하는데 생각 해보니 비자며 항공권이며 호텔비며 차라리 인공 수정 이나 시험관 하는게 확률이 더 높을것 같아서요.

배란일 되도 해외에 있는 사람 부를수 없어서 냉동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남편 없이 혼자 버스 타고 오면서 눈물 바람으로 오지 않을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게 최선일까요?

병원은 동탄제일 영통수목(수원거주)평촌마리아 강남차 생각 하고 있는데 아직 결정 못내렸어요. 경험 있으신분 추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