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네 병원에서~ 제왕절개후 산모 사망 사건이 있었는데... 그리고 세달후 같은 이유로 다른 산모 사망했어요... 그래서 울 동네는 압박스타킹 필수라던데요... 두 산모 모두 혈전으로 사망했거든요.. 그 병원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모든 병원에서 경각심땜에??? 필수로 신으라고 권유 하더라구요.
혈전이 확률 싸움이라도.. 만분의 일 확률에서 내가 그 1이라면...ㅠㅠ 전 꼭 신으라고 하고 싶네요

아니요

혈전막아주는거라, 수술후 큰병원에서는 모두 신으라고하더라구요.
제왕절개뿐만아니라 모든 수술후에 엄마가 신는거보고 알았어요

그런데 다른병원에서는.. 스타킹 얘기조차안하더라구요ㅎㅎ
병원마다다르고 예방차원이라 그런듯

발목보호대도 쪼인다고 하지말라는데....도움이 얼마나될까싶네요

첨들어요

연년생 둘다 수술했는데 그런말은 처음 들어요.

신으시는게 좋다고 알고있어요

전 금시초문인데
혈액순환안되고 회복에 더 안좋은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