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젖병이 더 좋을일은 없는것같아요. 어른들도 도우미 이모님도 젖꼭지가 더 부드러워 아기가 더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유두가 짧다거나 아기가 빠는힘이 아직 약해서라든가 이유가 있을꺼에요. 전 두가지 다였는데 도우미 이모님이 가시면서 한달정도 되면 한번 시도해 보라고 . 아기는 안힘들지만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 하루 종일 물리는 연습하면 될꺼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루 죽자는 생각으로 한달된 기념으로 시도했는데 빠는 힘도 생기고 그동안 유축하면

부러워요 ㅠㅠ 전아기가 젖병만 좋아해서 유축만하고잇는데 ...직수포기하고잇엇는데
한달 후 직수 성공하셧다니까 22일된 아기도 성공할수잇을까요?

그렇군요.. 아기가 잘 먹는편인데도 어쩔때 먹임 꿀떡꿀떡 량이 많이 힘들어보여서 유축하고 나니 또 양이 부족 ㅠ 막 그랬는데 저도 조금 남기고 유축하면서 맞춰지길 기다려야겠어요 . ~!!

좀 지나면 맞춰져요^^ 50일 이후에는 안한 것 같아요~ 첨엔 아가가 쫌만 먹으니 먾이 남어서 아프더라고요~ 남으면 바로 유축했고,, 너무 오래 자면 조금 남기고 유축했어요~
50일 이후에는 아플 때 손으로 약간 말랑할 정도될 때까지만 짜서 버렸어요~
요즘엔 유축 안해도 완전 딱딱해지거나하진 않더라고요~ 밤에만 한번 정도 손으로 짜요 -110일 아가 ^^

아.. ;; 안하니깐 젖도 많이 뿔고 따봉님 말씀처럼 계속 젖이 나와서 짜줘야 하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더 컸네요 . 상시 수유준비태세로 바꿔야겠어요~!!

아, 그리고 모유는 수시로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비울 수가 없어요.
한 쪽 종일 물어도 찔찔찔 계속 나와요.

유축 안하고있어요.
유축하면 점점 젖량 많아져서 나중엔 종일 유축하고 있어야할걸요.
먹고싶어할 때 수시로 물려야해서 유축 안하고 상시 수유준비태세 갖추고 있어요.
아기가 먹는만큼 젖량이 맞추어지니까 유축 안하는게 도움될거에요..
남은 젖 짜줘야한다고하는대
아기가 최대한 다 먹을 수 있게 도와주셔요~

아 그런가요? 남은 젖 짜줘야지 젖량이 점점 많아진다고 그래서;;;

직수가 되는데 유축을 왜하나요.....안해도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