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거 같아요.
전 얼마전에 새를 잡아먹는 꿈도 꿨는데... 생각해보니 악몽인데 괜히 새나왔다고 태몽 아니냐며;;;;
예정일까지 우리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요~

저도 막 오늘 아침까지 증상놀이하다가... 태몽도 꾸고 그래서 막 기대하면서 못참고 임테기 했더니 한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도 막 아직 예정일이 안와서 그래도 기대하게되요 ㅠㅠㅠ

저는 임신 계획이 있기 전엔 생리전 증후군이 있는지 몰랐는데...
곰곰히 돌이켜보니 그랬던거 같기에..ㅠㅠ
어쨌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괜히 기대하게 만드는 이 심리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저도 같은 증상인데... 전 지금까지 생리전 증후군도 없었거든요... 갑자기 이러니 더 기대하게 되는데 휴 ㅜㅜ

저도 어제밤에 끙끙 앓다가 인났어요.
몸살은 아닌거 같은데 춥고 열나고 머리아프고..
근데...보니깐 감기 걸린듯요.ㅠㅠ

저두요..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계속 설사하고. (아..매운걸 먹고 기억을 못하나?;;)
유두가 너무 아프고.. 배 쿡쿡 아프고..
근데 생리전에 늘 그랬던거 같고.. 그러면서도 한쪽으론 기대하게 되고..참 큰일이네요..
저는 티 안내고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했는데...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고 하는데..
심쿵했어요..ㅠㅠ

ㅜㅜ 저도 증상놀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랫배가 쿡쿡아프고 멀미나고 으스스춥고 가슴도 아파서 기다리지못하고 테스트기 테스트했는데 한줄..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하는데 조바심이 자꾸ㅜ
아가 기다리는 엄마들은 다 똑같은가봐요ㅜ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