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예요~~3일이 예정일이였는데 홍양은 오지도않고,오늘 테스트해보니 할줄이네요~~어차피 늦어질꺼면 명절끝나고 돌아오는 날 홍양 왔음 좋겠네요

이틀이나 주무시는거에요?ㅠㅠ
저는 하루인데도 이렇게 신경쓰이는데ㅠㅠ

저두요~~ 시댁에 가서 터지면 시댁에서 어떻게 뒷처리를 해야하나 걱정이예요~ㅠㅠ 이틀 밤을 자고 와야할 것 같은데맔이죠~~ㅠㅠ 신랑한테 몰래 몰래 집앞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 갖다오자고 했는데.. 아~~ 큰일이예요ㅠㅠ 임신이기를 바라는 맘도 간절하구요~~

맞아요, 생리통도 있는편인데다 혹시나 잠자리에 묻지나않을지 괜히 신경쓰여서 잠도못자요.

씻는거 옷갈아입는거 생리대 뒷처리까지 전부 신경쓰이죠
생리통 심해도 눈치보여서 편히 쉬지도 못할텐데‥ 걱정이에요

저랑 똑같네요.오늘이 예정일인데 홍양도안오고 임테기도 한줄이네요. 내일이나 모레쯤 딱터질거같아서 저도 짜증이에요.우리는 명절전에가서 하루 자고오거든요.이번 구정때도 홍양와서 제대로 잠못잤는데 추석까지.. ㅠ.ㅠ남의집서 홍양오면 정말 부담;;

그냥 제때제때 하면 좋으련만 괜한 기대감에 임테기만 하나씩 버리고 있어요ㅠ

그러게요. ㅠ 괜찮다고하고 있는데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심한건지 . . . 힘냅시다 추석 잘보내시구요 편치않은마음이지만

신경써서 더그런걸까요?
추석앞이라 그런지 자동적으로 맘이 편치않아서‥ ㅠㅠ

지금 제가 딱그래요. 어쩜 똑같은 상황인지 주기도 30일에서 35일정도인데 지금은 40일도 넘었어요. ㅜㅜ임테기는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