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22갤이요
아직 이르다 생각해서 별로 신경안쓰고 첫째만 신경썼거든요
이번에 첫째 영어전집 모아 터치톡 잉글리쉬 들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둘째도 같이 하고 노래흥얼거리고 언니하는거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주입식이 아닌 놀이식 노출이라면 어려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영어 울렁증.....근데 너무 어려서 부터 홈스쿨에 맡기는건 좀 아닌것 같아 모아 터치톡 잉글리쉬로 시작했어요!!
토끼펜이 있어서 생각보다 수월하고 한글기능도 되서 좋아요!!

아직 아기이니 학습적으로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경험하면 될거 같아요~
아가들에게는 노래도 좋아야 하고~ 그림이나 캐릭터도 이뻐야 하구요~
저희 아들은 6살부터 튼튼영어 했는데 좋아해요.
튼튼에서 베이비리그 나왔는데~~ 정말 이뻐서 유아에게 인기 많더라구요~
영어전문기관이니깐 튼튼 체험 한번 해보세요 ^^

그냥 장난감만 사도 자동으로 영어노출되지 않나요;;장난감의 반은 영어가 나오니; 모국어가 자리잡기 전에 영어를 습득하게 되면 영어는 잘하겠지만 정체성이 흔들린다더군여 영어의 문화권과 가치관이 한국어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우리나라 정서에는 맞지 않지요..전 그래서 오히려 노출하기 싫은데 자동 노출되더군여 ㅎㅎ

저는 5살 첫째 영어전집으로 모아 터치톡 잉글리쉬 사줬는데요
첫째때문에 산건데 둘째도 덩달아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ㅋㅋ
토끼펜이 있어서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지 언니하는거 보고서는 책에다 펜 찍고 듣고 보고~
노래나오면 흔들고~너무 좋아해요
터치톡 로고송은 따라서 부르기까지 하네요^^

벌써 선생님까지 둘 필요없을거같아요ㅋ 우린 17개월 동요나 dvd노출만 조금 하고있는데.. 바이~ 라던가 카우~ 치킨 피그 라던가 뭐 간간히 말하네요^^ 그래도 일단은 한국어위주로 하자 주의라서 조심스러워요(아닌가 ㅋ) 참고로 지금 보는건 돌잡이영어dvd랑 메이지정도에요. 글구 쫌있다 싱글리쉬 해줄까 하고 있어요

헉
벌써부터 그런걸 해줘야하는거에요???
한국말도 못하는 애기를

전 그냥 대화중에 불현듯 간단한 문장은 튀어놔와서 그런건 하는데
체계적으로 그 아기한테 하는건 안좋을거같은데

티비보다 초딩이 젓다 젖다 구분도 못하는 애였는데 당연 영어배우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국어를 잘해야 다른것도 잘하는거구요

저희 딸은 돌무렵 시작한거 같아요^^ 홈스쿨은 몬테가 체계적이고 좋아요~ 몬테 베이비영어 교구가 다양해 재밌어해요~ 엄마인 저도 만족하며 시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