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게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인공이 오히려 좋을수도 있는데..왜 저런 반응들이신지..
물론 긴 싸움일경우 정신적으로 축나긴 하는데..자임 안되어 기다리는 맘이나 같은거죠..
인공은 차라리 좋은 정자 걸러서 수정을 시키니 건강한 아기 올수 있어요..시험관과 달리 난자를 체취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자임과 거의 동일한 과정이고요..남편분도 정자체취하는 것을 부끄럽다 하시는데 남편분이 그정도는 감수 해야죠..엄마가 될 사람은 그보다 혹독한 과정을 격어야 하는데요..
글구 무조건 인공해라하는

두번째 병원이예요
인공까지 맘을먹긴했지만 ...
직접들으니 마음이 좀 그러네요

할때하더라도 다른 병원도 한번다녀오심이..

저두 부족하진 않아서 ㅎㅎ;;

아고~~전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ㅜㅜㅜ
병원에서도 2-3년 노력해도 안생기니 살빼라 하시더라구요.

10kg빼기부터 시작해야겠군요 흑

여자몸이 많이 축나요.
남편분과 충분히 상의 하시고 하세요.
저도 다낭성이여서 임신도 안되고 하다
한 10키로 빼고 자연임신으로 둘째 출산 두달앞두고 있어요.
힘내세욤.

왜 쑥스러울까요?
정자검사처럼 정자를 채취해야하나요?

제 후배가 3년동안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으로 한번에 쌍둥이 낳았어요.
낳지않을 거 아니면 한시라도 빨리 시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편은 쑥스러워서 그렇겠지만 더 고생스러운 아내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