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폰 좋은방법이에요...ㅋㅋ애기 낳으면 할얘기가 많아질거라 믿고있어요....ㅜㅜ

병원 다녀온 날 초음파 사진 보내드리고 가끔 통화할 땐 신랑 옆에서 스피커폰으로 연결 후 인사만 주고받고 신랑에게 넘겨요.

마자요ㅎ원래 연락잘안하는 스타일이엇어요 저도ㅜㅜ다행히 남편이 자쥬해주니 ..솔직히 제 안부보단 남편이나 손주가 더궁금하신거겟죠...?

저도원래잘안하는데 임신한뒤로는 더안하게되요 ㅠ
원래친정에도전화안하는 스타일이라...
무소식이 희소식아니겠어요..
아들한테 소식들으면되고 궁금하면 먼저하시면되는거고.
전그렇게생각해요

형님이 워낙 잘하셔가지고...ㅜㅜ뭔가 비교되는듯한 기분이에요ㅎ전 일주일에 한번도 솔직히 부담이에요....

일주일에 세번 대단하십니다ㅜ
일주일에 한번하는게 점점 게을러?지고 할말도 없어서 1달 4번이 점점 2~3번으로 바뀌고 있어요 ㅎㅎ
이제 막달이니 이해하겠져머

그쵸 지금은 진짜할말 없어요...그냥 밥잘챙겨먹어라 애기잘크고 잇냐 이게 끝이에요ㅋㅋ

전 연락 거의 잘 안해요. 한번씩 생각날때만??? 집이 워낙 가깝다보니 처음부터 안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전화해도 되게 어색하구요. 첨부터 그러다보니 어른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거 같고요

그쵸ㅋㅋ지금은 진짜 할말이..형님네 애기 얘기만 하시구ㅋㅋ저도 곧 아이 태어나면 손주얘기 하면서 어색함이 없어지겟죠..???

저는 워낙 전화 잘 안하는 며느리라;;; 그런데 아기 낳기전에는 정말 어머니랑 할 이야기가 없어서..전화할때마다 이야기꺼리 만들어놓고 전화하느라고 고민이었구요. 아이 낳고는 아이 이야기 하면 되니까 그나마 통화시간이 길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