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은 주변에서 싸와서 저랑 같이 먹었어요^^

저도 맘에 걸렸는데 자기가 좋다고 그랬네요~ㅎㅎㅎ 나가서 먹고오라해도 성격이 혼자서는 잘안먹거든요... ~

에구...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 인데 ㅜㅜ 우찌 매일 김밥과 라면으로.. 좀 그러네용 ㅜㅜ

저 조리원은 보호자 식사신청하거나 공기밥추가도 있더라고요... 근데 울남편 한번먹고 못먹겠다고 빵사와서 먹거나컵라면 김밥등포장돼는거 사와서 먹었어요~ㅎㅎ

저희신랑은 보호자 식사 두번 먹더니 못먹겠다고 근처 식당서 먹고오거나 사오거나 햇어요 ㅋㅋㅋㅋ

주말엔보호자식 같이먹고
평일은 늦어서 오는길에 김밥 컵라면도 사와먹고.
들어가기전 씨리얼한팩 준비해서 우유사다 이거 먹기도 했어요

보호자는 안준데요 ㅜㅜ

저예약한데는 5000원내면 보호자식사준데요ㅋㅋ알아보셔요~~~

조리원에 한번 알아보시구요~근데 그냥 신랑저녁밥 신경쓰지말고 님 몸만 생각하세여~조리원 있을때 아님 누릴수도 없어요 그리고 신랑도 아내를 위해 조리원있을때 알아서 드시겠죠~

보호자 식사 한번 알아보세요 저흰 식권따로 끊어서 직원식당에서 같이 먹더라구요 제친구는 냉장고잇어서 반찬이랑 다 챙겨와서 해먹던데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