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준데 가끔 두 곳을 동시에 차서 왜 이러는걸까..궁금했는데 많은 맘님들도 겪으시는거군요..ㅋㅌ 신기해요~~

저도 그시기에는 양쪽으로 밤마다 쳤어요. 지금은 그것도 한때가 되었네요.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그렇거라구요

저도 29주요ㅎㅎ 기지개를 피는지 저도 양쪽으로 태동해요
전 오히려 똑바로 누운게 편해서 잘때는 정자세로자요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도 편할꺼에요..커다란 베게쿠션 있으면 안고 주무시거나 베게도 높이 조정해보시구요...그리고 너무 심하게 하면..배 만져주면서..아가한테 부탁하세요..엄마 너무 피곤해요 그러면서..뱃속 아기들도 말 잘 들어요..ㅎㅎ

저도 구래요 옆으로 누우면 태아가 눌려서 불편한지 막 밀고 차드라고요 그래서 완전히 돌아눕진않고 약간 비스듬하게 불편하게 자요 다리사이에 쿠션끼고요 다리가 옆구리쪽에 있어서 태아도 공간이 비좁아져 불편한가봐요 엄마가 배려해줘야죠 엎드려도 못자고 불편하시죠?

제얘긴줄ㅎㅎㅎ깜짝깜짝놀라요ㅋㅋㅋ
어떤자세길래..궁금하기도하고
잠에서다깰정도ㅠㅠ

저요~ 저도 이제 30주된 예비엄마네요..
왼쪽으로 누우면 좋다고 해서 의식적으로 하는데요... 항상 2군데를 차네요... 공간이 넓어지면서 발이나 손으로 치다보니 그런걸꺼예요~^^

저요저요 ㅋㅋㅋㅋ 30주 되니까 온 배가 꿈틀거릴때도 있어요;;; 아마 자세를 바꾸는 모냥인데...
옆으로 누우면 하도 불편해하는게 느껴지고, 배도 뭉치고 해서
정자세로 누우면 갈비뼈에서 애기가 느껴지고ㅋㅋㅋㅋㅋㅋㅋ
전 다행히 소파가 리클라이너라 애기태동때문에 잠 안오면 거실 소파 나와서 허리아래 쿠션 넣고 각도 맞춰서 반 누워있다가 그냥 잠들거나 애기태동 좀 잠잠해지면 방 들어가서 누워자요~

아가가 불편하다고 차는거였어요? ㅠㅠ 저번주 주말에 검진있어서 샘한테 제가 오른쪽으로 누우면 오른쪽 차고 왼쪽차면 왼쪽찬다고 혹시 아가가 불편해서 그런가요? 라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셨는데...역시 불편해서 차는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