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역시 유리가 대세네요~

네 저두 아무리 그래도 플라스틱은 찜찜해서 유리로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글라스락 써요... 비스프리제품 아무리 그래도 플라스틱이라 싫더라구요~~

전날 냉장실로 옮겨둘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단순히 얼린걸 어떻게 중탕하나 했는데..ㅎ

냉동 중탕도 해봤는데 급격한 온도 변화 때문에 깨지는거라 어차피 중탕 자체를 찬물부터 서서히 끓여서 해서 괜찮았어요. 다만 중탕으로 냉동 녹이기 어려워요ㅋ 물 쫄아붙을 때까지 해도 속까진 안 녹아요ㅋ 그래서 전날 밤에 냉장고로 옮겨놓고 살짝 해동 된거 중탕했어요

저도 그생각으로 둘다써야하나 싶어서요~~
글라스락 냉동했다가 중탕하면 깨지겠죠?;;

글라스락 깨진적 없어요. 냉장고서 바로 꺼내서 중탕해도 멀쩡.
베베락이랑 글라스락 둘다 썼는데 베베락은 아무리 유해성분 없다 해도 플라스틱 중탕 하고 뜨거운거 담는거 찝찝해서 옮겨 담아 먹이거나(용량 확인 가능하게) 재료 보관 같은 걸로만 썼네요

오 그래도 안깨지나보네요? 강화유리 깨진다그래서 갈팡질팡했는데~~ 글라스락으로 해야겠네요ㅎㅎ

냉동한거는 해동했다가 중탕하시는건가요? 바로 중탕함 깨지겠죠?

글라스락이 강화유리라 중탕하다 깨질수도 있다고 그러던데 그런일은 없나요? 집에서 쓰는 반찬통들 다 글라스락인데 중탕해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