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자녀 훈육 어떻게 하세요?? ^^;

자녀 훈육 어떻게 하세요?? ^^;

Creative

22갤 되는 울딸램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저번주 부터 얼집에 한시간씩 적응 기간을 가졌어요...
엄마가 안보여도 나름잘놀고 그러드라고요...
근데...하원하고 엄마한테만 오면 땡깡부리네여..
아마 얼집에서는 자기 맘대로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문제는 주관이 느므 뚜렷해지는 시기인지라...
편식이 무진장 심해지더라고욤...
밥만 보면 안먹을래..그러고,,맨날 냉장고 앞에서 과자달라고 성화에욤...
느므 땡깡이 심해져서 훈육도 해야 되겠어서...
우아달에서 하는 훈육처럼 잡고 울리고 했는데...ㅋㅋ
울다 지쳐 잠들어서 훈육도 어렵네요..
아고...맘들...훈육,,,어케 하세요...
자는애 깨워서 훈육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자다가 깨면 그때..ㅋㅋ하게 되네요..
점점 하루하루가 커가면서 기특하면서도 전쟁이네요....ㅋㅋ
마미들 어캐 애들 훈육하시는지 궁금해요..^^;

  • 은송이

    아 그렇네요~~마니 안아주고 사랑해줘야겠네요^^ 나름 안정애착이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불리불안은 생각 안했네요;;

  • 꽃내

    제 생각엔 어린이집에서 자기 맘대로 못해서ㅏ기보다는 엄마와 떨어진 분리불안에 대한 보상 정도 아닐까 싶어요. 엄마와 처음 떨어지는데 스트레스 콱 쌓이는가봐요. 우리애는 좀 심하게 틱증상까지 왔었어요.
    훈육보다는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주기가 필요할거 같아요. 등원이 아니었다면 좀 달랐겠지만 등원후 그런거라면 아이마음 달래주고 알아주기가 우선인거 같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