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 태어난지 15일 되었네요..

다행히 배불리먹음 잘 자서 신경을 덜써도 되네요 ㅜㅜㅜㅜ

문제는 큰애..20개월이구 어린이집 안당겨요..

혼자있을땐 케어가 되었기에 돗該藪?둘째있어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멘붕이네요...원래 그랫었는지 헛갈리기도 하구요..

첨엔 둘째 기져귀 갈때나 눕혀놨을땐 때리기도

하던데..지금은 그렇진 않지만..애기 울음소리만 나도

가지고놀던 장난감 던지거나.. 제 다리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애기울음소리나면 못들은척 하고 팔을 잡고 있네요...

한번울면 끄치질 않고..자다인나면 기분좋게 일어난적이 없어요

오늘은 울게 냅뒀더니 30분동안 계속울고..환장하겠어요.

그래도 상처받앗을까봐 짜증안부리려고 소리안지를려고

안때리려고 이악물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하는게 좋은건지..

괜히 애 버릇만 나빠지는건 아닌지 또한 걱정이예요..

언제까지 투정부리는걸 받아줘야 하는걸까요??

조리원에 일주일 잇다 오니 매일 아빠만 찾는데..

솔직히 서운하기도 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