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의 아토피를 자연에서 답을 구하면서 관리하였고

다행하게도 결과가 좋아 윤이의 아토피가 아주 건강해졌다.

아마 스테로이드나 항생제등으로 아토피를 다스렸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윤이가 아주 좋아진것을 느낀것은

방이 더워도 간질려고 하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는 열에 약해 더우면 열이 올라 간질려고 한다.

아토피는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는데 좋아졌다고 느껴도

공기가 더우면 간질려고 하고 밤에도 잠을 깊이 자지 못했던 지윤이다.

그런데 이번에 좋아진 피부는 방이 더워도 땀을 흘리면서 잠이 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깊이 숙면을 취하고.

이 모든 결과들로 윤이가정말 아토피로 부터

자유로워졌다고 느낀다.

기나긴 아토피 관리를 하면서 느낀것은

더하기 빼기를 잘 하면

아토피는 나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하기 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