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진심 궁금해서 여쭤요.. 둘째 낳는 이유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진심 궁금해서 여쭤요.. 둘째 낳는 이유가..

꽃봄


사람마다 생각과 상황/ 환경등이 다르니까..

진심 궁금해서 여쭤요..

완강히 첫째만 생각하시다가... 둘째 낳는 이유가.. 무엇이였나요..??

정말 궁금하기도하고,,

제게도 또 다른 이유가 생길까 싶어서,,

심각하게 여쭤봅니다..

  • 들찬

    사람일은모르는거라 부모가 생각보다 일찍갈수있고요 아님 자식한명이 먼저갈수있는대 그럴때 혼자보단 둘셋이 나을거같아 셋째임신중이에요
    저희가일찍가면. .혼자남을 자식생각에 눈을쉽게못감을거같아요

  • 핀아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아이를 늦게 출산하는 경향이 있어서... 낳고싶어도 어찌될지 알수없는 경우도 있구,,ㅠㅠ 다들 처한 상황들도 고려해야하니..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준비되었을때 즐겁게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질않고,, 말씀 감사드립니다~

  • 맛조이

    시간이 지나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세요 터울 없어야한다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낳아야한다 이런 주변에 말보다 엄마가 준비 되었을때 오는 둘째는 행복할꺼예요
    제가 최근 어려운일 겪어보니 아무리 친해도 친구에겐 말못하겠는데 하나뿐인 남동생에겐 편히 얘기해지는거보고 역시 남은 남 가족은 가족이구나했어요 첫째에게 동생이 생겨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구요

  • 글길

    저와 같으신 입장이네요.. 저는 하나낳아 열심히 살펴서 살아보자인데..ㅠㅠ
    님과 저와같은 사람들이 둘째를 생각하긴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서 생각을 하긴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넘 어렵네요..ㅠㅠ

  • 민서

    둘째 심하게 거부하던 사람이 저예요. 남편도 첫애도 둘째를 원했지만 5년이란시간이 지나니 제 마음이 움직이더군요. 그동안 지인들에게 둘째 강하게 거부표현했던거 후회중입니다
    첫애와 다르게 입덧도 없고 뱃속에서부터 엄마 배려해주는것같은 둘째 벌써부터 애틋하네요

  • 바름

    부모의 희생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니, 서로서로 잘노니 결국 저도 예전보다 더 편해요ㅎㅎ

  • 잉간

    아.. 다들 같은 마음이시군요..ㅠㅠ
    부모입장의 좋은것 보단 서로 의지하라고,,

  • 해련

    첫째가 자라면서, 혼자있는게 안쓰러워요.
    만약 우리가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면..하고생각해보니
    서로에게 힘이되는 형제자매를 만들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동 키우는 엄마들 이야기들어보니
    살면서 후회되는것중 하나가 진작에 동생낳지않은거..라고하기도하고.
    혼자인 친구들보니
    무슨일이든 상의할 형제자매가 없다는게 살면서 가장큰 어려움이라고하더군요.

    낳고보니
    진짜좋아요^^둘이서로챙기는것보면~든든해요

  • 나리

    말씀하신 이유가 가장 큰것같긴해요..
    하나있음 아이가 외로울것 같아서 둘째를 생각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참 이쁘겠어요~

  • 움찬

    서로 좋은친구가 될것같아서요
    살아보니 피붙이가 가장 좋은 친구인것 같아서요
    의지되고,계산없이 맘도 털어놓구요^^
    지금 43,18개월 자매인데 서로 챙기는거보면 흐믓하고 그러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