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하셔도 되요 완모하는데 전혀어려움 없더라구요 세명다 그렇게 키웠어요 낮에는 데리고 있다가 저녁엔 보내세요 고만땐 먹고자는게 일이라 데리고있을만하더라구요 저녁은 유축할 양 안되면 분유랑 혼합하시구요

전 밤 열시 이후 콜하지 말라고 했어요. 유축만 해서 가져다줬고요. 제 아기도 직수 거부해서 거의 유축해서 젖병 수유했어요. 다만 직수 안되도 콜오면 아기 데리고 와서 (데려다주는데 전 제가 가서 안고 왔어요) 먹든 안먹든 일단 물렸다가 유축했어요.

전 나오는 식사, 간식 싹 먹고 물 달고 살았네요. 유축할때 양쪽 다 끝까지 유축했고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20~30 그러다가 2주차 되니까 80 으로 늘고 곧바로 120~160 유축했어요. 엄마가 잘

밤에 자야 회복이 돼죠. 조리원에서는 무조건 밤에는 자세요. 전 약골이라 조리원 퇴소 후 집에 가서 2주간 밤에는 남편이 아기 보라 하고 잤어요. (친정시댁 도움 없었고 남편은 10시 퇴근 혼자 조리했어요)그래서 남편이 아들에게 지금도 하는 말 아기 때 아빠가 젖 줘서 키웠다고요. 유축한 걸 중탕해서 새벽에 아기 울면 줬거든요. 단 직수 않으니 집에 가면 분명 아기가 젖꼭지 거부할 수 있어요. 젖병보다 엄청 힘드니까요. 하지만 완모 의지 있으시면 몇번

지금은 잘 물려도 아기들이 물다 금방 잠들어요. 조급해하지 말고 밤엔 쉬시고 수유콜도 힘들면 거절하셔도 되요. 그럴려고 조리원 들어가는 거니까요. 어차피 퇴소하면 주구장창 젖과의 씨름이고 아기들 빠는 힘 생기면 직수 수월해져요. 지금은 쉴때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 밪 12시부터 5시까지는 무조건 잤습니다~ 11시30분수유하고 5시간이상은 푹 주무세요~0 앞으로 수유할날, 육아의 날은 끝도없으니 쉬셔야해요

저두 낮에 열심히 유축해서~새벽엔
잤어요ㅜㅜ잠이라도 자야 회복이 잘될것같으니.. 힘내세요 화이팅

너무무리하실필요없어요ㅜ
힘드실땐 수유콜거절도하고쉬세요
마지막으로쉴수있는시기에 지금안쉬면못쉬세요
잠도푹주무시고요^^
엄마가행복해야애기도행복해요

전 유축해서 줬어요.
애기가 물지도 않았고..
쉬고싶었어요. 자도자도 졸리고 너무 피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