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같이 드셔보아요~ +_+

같이 드셔보아요~ +_+

보아라

아침부터 자극적인(?) 사진 죄송합니다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찍을 수 밖에 없었구만요 ㅎㅎ

어제 엄마가 양념게장 해주셔서
아침부터 너무 간절히 생각나 결국 먹었어요.
밥을 안해서 편의점서 햇반까지 사왔어요 ㅋㅋ
간장게장을 더 좋아하지만 여름이라고
혹시라도 탈날까봐 생강 엄청 넣고 하셨네요.
게딱지에 슥슥 비벼 먹으니 이만한게 없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친정 놀러오는 딸,
뭐가 이쁘다고^^;; 하도 해달라 졸라대니
깨끗하게 먹인다고 어제 겨우 게 6마리 씻고
양념 무치는데 4시간이나 걸리셨어요.
게 하나하나 다리 하나하나 박박 씻고.
그러고 또 딸 다리 부었다고
한시간넘게 주물러 주시고 ㅜㅡㅜ

역시 엄마가 최고죠? ㅜㅜ

넘 맛있어요 ㅜㅜ

  • 이뻐

    평소엔 낮잠도 안자는데 친정에선 어쩜 그리 잠도 잘 오는지, ㅎㅎ 친정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푹 쉬고 오셔요!

  • 보예

    역시 친정엄마의 힘!!! 저도 지금 친정와있어요. ㅎㅎ입덧이 사라지는 기분 ㅎ

  • 큰깃

    우리 신랑은 처음 병원간날 의사에게 날것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더니 괜찮다 하니까 오히려 실컷 먹으라고 난리에요 ^^;; 대신 밖에서 먹을땐 깨끗하고 좋은데서만 먹어요. 가끔만 ㅎㅎ

  • 벚꽃

    맛나겠네요ㅜ
    게장 날거라서 신랑이 안먹었음해서 저도 한번뿐못먹었는데ㅜ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