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홍원장 비추요. 원래 여자원장한테 봤는데 제 태반끝이 말려있어서 쉽지 않다며 진료때 초음파사진들도 뛰어나니더니, 고위험보는 전문이라며 홍원장한테 진료보래서 해서 믿고 다녔는데, 부종이 너무 심해 엄마친구분인 가정의학과의사쌤이 충대에외래로 예약잡아줘 갔거든요. 예정일 한달 남겨두고 혈압190까지 오르고 단백뇨수치 최고를 찍어 당장 수술안하면 뇌출혈에 콩팥신장 다 큰일난다고 해서 응급입원해서 바로 수술했어요. 교수님 말씀이 부종이 이렇게 심하면 소변검

미즈는 일반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난임센터가 한건물에 있구요, 서영석원장님 실력은 대전에선 유명해요~~

또 그런 단점이 있군요.. ^^
좀 더 잘 알아보구 생각해구 결정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미즈 다녀요~ 서원장님 찬찬하고 실력도 좋으시구요.. 마리아는 간호사 싸가지에 분위기가 넘 우울해요 ㅜㅜ

저 서울여성다니는데 괜차나요~ 발렛파킹도 해주고ㅋㅋ정병준원장님께 진료받는데 좋아요ㅎ 홈피보시면 병원소개, 의사진소개나와요. 함보세요.

당연히되죠..
산전검사는 임신전인 신혼부부나..아가씨때 하는거예요.
제친구들도 결혼직전에 가서 풍진항체있는지 확인하고 그랬어요.

아~~* 좋은정보 감사해요 ^^ 마리아에서 일단 다낭성등을 치료 몸관리하면서 임신이 된다면 출산병원으로 옮겨두 되는군요^^
임신이 아니여도 보건소에서 산전검사가 가능한가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임신진단서?인가? 암튼 임신이라는게 확인되야지 해준다는거 같은데.. 아니여도 보건소에서 검사가능한건가요?

갈마동이면 모태가 가장 가깝고..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
미즈나 서울여성도 가까워요..유승기업사 맞은편쪽..
갈마동이 꽤 넓어서..대전 일보근처.. 타임월드 근처랑..갈마 1동 근처랑..
다낭성이면 마리아도 좋은데..마리아는 난임전문이라 출산은 안해요.
여기서 임신하면 출산병원으로 가는거예요~
산전검사는 보건소가서 하세요..
보건소는 몇만원..
병원은 똑같은게 십만원이예요.
어차피 풍진항체나 간염있나 뭐 그런거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