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야 고생할 딸 걱정에 그러시는걸테지만 엄마인 님께서 이러시면ㅜㅜ 낳지말라하시면 정말 안낳으실거예요?? 반대하시던 아니든 거기에 휩쓸리게 아니라 부모인 님과 남편분이 결정하셔야될 문제 아닌가요?? 집을 해주시고 차를 사주셨대도 부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인듯 해요 두분 결정이 아 너무너무 어렵다 이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복을 가져다줄 이쁜 아가 천사일지도 모르잖아요

그렇죠,,,,,,빨리 결정해야되는데 너무나 큰 결정이라,,,
힘드네요

금전적인 여유안되신다면
생각해보셔야할듯,한데욤,,ㅜㅜ

ㅜㅜ저도 이해하려고하는데 너무 서운하기도하고,,
부모님이,,평생 너는 엄마아빠말을 안듣는다면서 ㅠㅠ
너무 힘드네요,,,,,,에효

딸가진 부모님 맘이죠...당연히 힘들테고....결정은 님 부부가 하셔야 하겠지만요...울시누도 아이셋 낳았는데...울시어머니가 쌍욕을 하시더라는....그게 부모맘인가보다 해요...근데 뱃속의 아이에겐 님이 부모님이잖아요.....

집도 차도,,저희 친정에서 사주셨거든요ㅠㅠ
시댁은,,별로 경제적으로,,좀 어려우세요,,,
저희 친정부모님은,,둘이면 됐지,,키워놓고 편하게 살지,,,,
어떻게 셋을 키우냐면서ㅠㅠ

네,,저희 친정부모님도,,,셋째는 생각도 말라고하셨는데ㅠㅠ
딸이 아쉬워서 저희도,,,,아들둘이다보니,,,에고,,,
힘드네요 심적으로 너무

친정부모님은 딸이 힘들까봐 그러시는거에요
딸이 자식 다 키우고 여유있게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싶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셋째는 생각도 하지 말래요ㅋ

그래도 생긴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하나요? 낳아서 잘키워야죠.

...그래도 하늘이 준 선물인데 힘들다면 안 낳으실껀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