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이런가요.?
벤자민
임신 이제 5주차인대 우울증이 장난아니게 와요ㅜ특히 저녁밤시간대에..신랑이 급 회사일땜에 저녁이나 술먹고 온다고하면왜이렇게 밉고 싫은지 모르겠네요ㅜ지난주 금욜밤도 술먹고 늦게들어와서 난리나고 금주한댓는대몇일지낫다고 월욜부터 밥만먹고 온다더니 이제 떠난다네요분명 술도몇잔은 마신듯..화내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아님 임신하믄 이렇게 우울증이와서 당연한건가용..앞으로 갈길이 까마득한대 막막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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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해
울신랑은 11시전에 퇴근한적이없어요..아직은 괜찮은데.. 몸무거워지고 아가나오면 우울할것같아요..매일혼자밥먹고..,그래도 뱃속아가만 튼튼하다면야^^;;힘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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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저고 그랬던 듯해요 근데 아기 낳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늦게온다그럼 짜증나고 그래요 애보다ㅜ지쳐 쓰러지는 나는 안보이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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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그럴수 있죠
특히나 집에 온종일 혼자 있다면요 ㅠ
그런데 저는 좀 지나니까 이젠 저녁을 먹고오는게 반가워요 ㅋ
입덧이랑 정말 이 무기력증에 몸이 힘이없어서
입맛도 없는데 저녁 하려니 너무 귀찮아져요
신랑에게 미안하지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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