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울리지마세요ㅠㅠ 아가도 잠이와서 불편한데 어디가 불편한건지, 자고싶은데 혼자 잘줄모르니까 우는거래요ㅠ
104일된 아들인데 80이쯤부터 눕혀재우기하고있어요
속사개+백색소음+토닥토닥(or큰소리로자장가,눈썹쓰담쓰담..등) ㅋㅋ
아기가 졸려할때를 잘 캐치하셔야되요 그리고 눕혔는데 울면 다시 안아서 동요같은거불러주면서 서성거리고 진정시켜서 다시 눕히고 시도..잠투정으로 막 울어도 그렇게 두세번하면 결국 마지막시도엔 5분도 안되서 잠들더라구요ㅋ
아기 우는거

제가 쓴글인줄ㅋ.
울아들도 105일이에요
잠투정 진짜 같이울고싶어요ㅠㅠ
오늘 유난히 안아줘도 울어요ㅠ
함께 화이팅 이용~

저도그렇게해보려했는데 놀다먹고자네요.
제의지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100일이후로 잠투정이 어마어마하네요.
백일의 기절이왔나봐요ㅜㅜ

울애기도 자고 일어나면 놀다가 쭈쭈먹고 자고 놀고 먹고자는 패턴이에요. 먹고나서 노는건 어쩌다 우연히네요 ㅎㅎ 꼭 남에애기처럼 안해두되지않나요?? 저는 저편하고 아이두편한방식으로 서로서로 맞춰나가고있어요 ^^너무 육아공식에 얽메이지 마시길 ㅎㅎ

스스로 잠드는 아가가.... 얼마나 많을까요...ㅋㅋㅋ
지굼 실컷놀고 실컷먹고 실컷자는 패턴인거같은데요~~~~

스스로 잠들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엄마가 도와주면 되죠~~~